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350 XWB (문단 편집) ==== A350-900ULR (A359)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5318E23F-F1D4-4A66-91BB-C3300420C9C3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[[싱가포르항공]], 9V-SGA''' || [[싱가포르-뉴욕 항공노선|세계 최장거리 노선]]인 [[싱가포르항공]]의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- [[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|뉴어크]] 노선을 위한 항속거리 연장형.[* 예전에는 이 노선에 [[A340|A340-500]]을 투입했으나, 조기 퇴역시켰다.] 18,000km를 비행할 수 있다.[* [[인천국제공항|인천]]에서 이론상으로는 [[칠레]] [[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|산티아고]]까지 갈 수 있다.] 항속거리 및 체급상으로 [[A340|A340-500]]을 대체한다. 그리고 기존에 [[보잉 777-200|B777-200LR]]이 가지고 있던 항속거리 기록을 깨버렸다. 하지만 이건 승객을 태웠을때 기준. [[콴타스]]도 도입을 검토 중인데, 아마 '''[[시드니 국제공항|시드니]] ~ [[런던 히스로 공항|런던(히스로)]] 직항 노선'''을 개설할 목적이다.[* 시드니-런던 구간의 경우 거리가 17,000km인데 아직까지 이 정도로 긴 논스톱 여객편은 없다. 현재 콴타스는 [[퍼스 공항|퍼스]]-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 구간을 787-9로 운항하고 있는데, 거리가 14,500km이며 이것도 논스톱 최장거리 노선 3위에 해당한다. 런던에서 퍼스보다 시드니가 더 먼 것은 이 항로가 유럽의 러시아-카자흐스탄-중국-필리핀을 거쳐 가기 때문이다.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-시드니 구간은 싱가포르에 중간 기착하는데 콴타스는 A380, 영국항공은 777-300ER을 투입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22시간이다. 콴타스는 시드니-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 논스톱 기종 도입을 위해 [[프로젝트 선라이즈]]를 런칭하고 [[에어버스]]와 보잉에 현행 A350과 777X, 787을 능가하는 성능 요구조건을 제시했다.] 연료 탑재량이 165,000 리터로 A350-900 기본형보다 약 17% 늘어났으며, 기본 좌석은 [[우등석|비즈니스]] 67석과 [[프리미엄 이코노미]] 94석[* 20시간 남짓 걸리는 초 장거리 비행에서 [[일반석]]에 계속 앉아 있을 경우 승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[[심부정맥 혈전증]]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석을 장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. 또한 일반석을 장착하면 탑승 승객 수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탑재 하중이 늘어나 안전 규정에 충족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. 이 때문에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SIN]] - [[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|EWR]] 노선에 투입되던 A340-500도 풀 비즈니스로 운항했다... 지만 처음에는 역시나 프리미엄 일반석이 일부 있었다고 한다. 2007~2008년경에 100석 풀비즈니스 개조가 완료됐다.]의 161석으로 구성된다. 물론 A350-900ULR의 좌석도 필요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. 2018년 4월 23일 A350-900ULR의 초도기이자 싱가포르항공의 A350-900ULR 5호기인 9V-SGE 기체가 첫 비행 테스트에 성공했으며 A350-900ULR 1호기인 9V-SGA 기체는 2018년 10월 11일에 이루어질 [[싱가포르 창이 공항|싱가포르]] - [[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|뉴어크]] 직항을 위하여 9월 23일에 [[싱가포르항공]]으로 인도되었다. 이후 인도된 9V-SGB 항공기는 예정대로 현지 시각 2018년 10월 11일 오후 11시 35분에 SQ22 편명으로 [[싱가포르 창이 공항]]을 이륙하였다. 이 구간의 거리는 15,344km이며 뉴어크로 가는 데에만 18시간 25분이 소요된다. 그런데 2020년 11월 9일 싱가포르-[[JFK]]를 연결하는 SQ23편이 신설되면서 기존의 SQ22편은 COVID-19 때문에 2020년 3월 사라졌다가 2022년 3월 운항을 재개했다. SQ23의 비행거리는 15,349km로서 기존의 SQ22편보다 5km 더 길며 비행시간은 18시간 50분으로서 SQ22편보다 5분 더 길다. 그래서 SQ23이 논스톱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ongest_flights#World|최장거리 노선]] 순위 1위이며 SQ22는 간발의 차이(5km/5분)로 2위이다. [[싱가포르항공]]은 2016년 10월 23일 싱가포르-샌프란시스코 구간(=SQ31편), 2018년 11월 2일에는 싱가포르-LA 구간(=SQ37편)에도 A350-900ULR을 투입했다[* SQ31편에는 900URL이 아니라 900이 투입되었다. 이유는 싱가포르-샌프란시스코 구간의 항속 거리가 900의 최대 항속거리보다 작기 때문.]. SQ31과 SQ37편의 운항 거리는 각각 13,593km와 14,113km, 운항 시간은 각각 17시간 35분, 17시간 50분으로서 논스톱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Longest_flights#World|최장거리 노선]] 순위 11위와 6위에 해당한다. 싱가포르항공 기준으로 초장거리 수송을 위해서인지 다른기재들과 옵션차이가 많이 나는데, 이코노미가 없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로만 좌석이 구성되어 있다. 그런데 비즈니스 클래스의 면적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면적보다 두 배는 넓다. 따라서 해당노선은 항공료도 무지막지하게 비싸다. 기내 공간 측면에서도 다른 A350들보다 천장이 높고 창문 크기가 더 크다. 또한 시차 적응을 위한 LED조명 옵션과 산소, 공기질 제어를 위한 별도의 옵션도 장착되었다. 전용기 사양인 ACJ350의 베이스가 되었다. 이쪽은 2018년 11월 무렵부터 ACJ350-900ULR로 개명했다. 조만간 교체 예정인 차기 [[독일 총리]] 전용기가 ACJ350-900ULR 기반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